세포라에 가면 놓칠 수 없는 뷰티 제품 7가지

해외여행 갈 때마다 참새 방앗간 들르듯 했던 세포라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1970년 프랑스에 처음 생긴 화장품 전문점 세포라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에 속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이다.

 

세포라에 가면 놓칠 수 없는

뷰티 제품 7가지

 

‘뷰티 공룡’,  ‘뷰티업계 큰손’으로 불리는 세포라. 도대체 어떤 뷰티템들이 있길래 이토록 주목받는 걸까.

 

 

ⓒ세포라

01. 데일리로 제격

후다뷰티 – 뉴 누드 아이섀도우 팔레트

두바이에서 온 뷰티 브랜드 후다뷰티. 유명 뷰티 블로거 후다 카탄의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특히 인기있는 뉴 누드 아이섀도 팔레트는 컬러가 다양하고, 웜톤 쿨톤 상관없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활용도 높게 쓰고 싶다면 고민 없이 이 제품을 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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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타르트 – 아마조니안 클레이 12아워 블러셔

세포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 중 하나인 타르트. 섀도우와 블러셔가 대표적이며 특히 아마조니안 클레이 블러셔는 실제로 아마존에서 채취한 점토가 일광욕을 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누드 핑크 컬러의 익스포즈드와 밝은 컬러의 돌페이스로, 고운 발색과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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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정교한 눈썹표현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 – 브로우 위즈

코덕들 사이에는 이미 유명한 아나스타샤 아이브로우. 심지어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브로우 추천 템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얇은 심으로 정교한 눈썹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하며 아치형 눈썹, 일자 눈썹 등 자신이 원하는 눈썹 형태를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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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발림성에 내추럴한 표현은 덤!

세포라 – 파운데이션

세포라에서 가장 유명한 파운데이션. 발림성이 좋은 편이고 세미 매트하면서도 내추럴하게 표현되는 제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외국 제품이라 컬러가 다양하다는 점. 컬러 걱정 없이 본인 피부에 맞는 호수를 고를 수 있다. 단, 커버력이 뛰어나지는 않으니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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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컬러감을 갖춘

샬롯틸버리 –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

겨울에는 매트 립스틱만 한 것이 없다. 분위기 있어 보일뿐 아니라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기 때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유명한 샬롯 틸버리 매트 립스틱은 이미 코덕들에게 소문난 제품이다. 특히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짱짱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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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인형 속눈썹을 만드는

투페이스드 – 배러 댄 섹스 마스카라

풍성한 속눈썹을 완성해주는 마스카라. 미국 프레스티지 판매 1위 마스카라로 해외 코덕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볼륨감은 물론 롱래시까지 갖춰 인형 속눈썹을 완성해준다. 단, 워터프루프 기능이 없어 사용하기 전에 파우더 처리를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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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펄감에 선명한 발색력까지

조이바 – 234 스모키 브러쉬

브러쉬로 정말 유명한 브랜드인 조이바. 다른 모 브랜드의 유명 브러쉬보다 19,000원 정도 더 저렴하다. 납작한 편이라 아이섀도 색감이나 펄감을 선명하게 발색해준다. 눈 앞머리와 애교살, 눈두덩이 중앙 하이라이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펄 제품과 사용할 때 가장 잘 조합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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